협심증 초기증상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어떤병이든 초기에 증상을 미리 확인해서 치료할수있으면 큰 후유증없이 병을 치료할수 있을텐데 오늘은 조금 생소한 협심증에 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중년에게 많이 나타나는 병으로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발생되는 질병이지요. 그럼 오늘은 협심증 초기증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협심증이란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의 폐쇄나 협착, 혹은 경련으로 인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되는 흉부의 통증을 말합니다. 협심증이라 하는 이름은 마치 가슴이 좁아진 듯 조이고 뻐근한 통증이 발생하므로 붙여진 이름이지요. 협심증의 증상은때로는 소화불량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며 통증이 어깨나 팔, 등, 목, 턱에서 느껴질 수도 있어요.
협심증은 가장 흔한 심장질환인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증상이지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지방과 염증세포 등으로 이루어진 플라크(plaque)가 침착되어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되면서 생깁니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빨리 걸을 때, 계단을 오를 때, 운동할 때,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인체의 움직임이 많아질 때 주로 발생돼요. 협심증은 해마다 세계에서 백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질환으로 2017년 한 해만 우리나라 협심증 환자가 64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요.
심근경색과 다른 점은?
잘 알고 있는 심장 질환 중에 심근경색이라 하는 질병이 있어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비슷해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 심근경색이라 하는 것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경우나 혈액이 끝까지 혈관 끝까지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협심증은 혈관이 완전히 막힌 것은 아니고 좁아진 현상으로 볼 수 있어요.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장근육이 손상된다면 회복 가능성도 낮을 뿐더러 심장 기능 역시 저하될 수 있어요.
협심증 원인
관상동맥을 통하여 심장이 혈액을 공급받아 다시 심장은 우리 인체 전반으로 펌프질해서 혈액을 보내는데요. 이 관상동맥 안의 세포 손상이 있으면 동맥경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혈전증으로 인해 협착이 되고 관상동맥의 일부가 막혀 심근의 일부분이 허혈 상태가 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연관된 질환들을 보면 당뇨, 고혈압, 스트레스, 비만, 흡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될 수 있다면 흡연과 운동을 통해 비만 예방 또는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협심증의 종류
1. 이형
이형은 보통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에 나타납니다. 일시적인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 발생하지만, 증상이 아주 고통스럽고 늦은 밤부터 이른 아침 사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남성에게서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흡연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습니다.
2. 불안정형
불안정형은 인체의 힘든 활동과 무관한데요 휴식이나 약물로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심장발작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으며, 아주 위험합니다. 불안정한 플라크가 파열되면서 그 위에 혈전이 생성되고 이것이 좁아져 있는 혈관을 막으면서 나타나는 급성 관동맥 증후군에 속하는 질환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증이나 심실세동등의 위험한 질환으로 급사의 위험이 높아요. 원인은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혈절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 때문이라고 합니다.
3. 안정형
안정형은 과격은 운동을 한다면 2~3분 정도 통증이 발생하다 가라앉는 상태를 뜻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근육에 혈액공급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관상동맥이 혈액 찌꺼기로 인해서 부분적으로 좁아지거나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수축할 때 혈액 공급이 떨어지게 되면서 협심증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기온 변화, 과식 등으로 나타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이 발생하게되면 대부분 격게되는 증상이 흉부의통증이지요. 가슴이 짖눌리는 듯한 통증이 있을수있으며, 이런 느낌은 평소에 발생되는것이 아닌 호흡이 많이필요한상황 즉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 놓이게되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합니다. 예를들면 격한 운동이나 무게가 많이나가는 물건을 옮기는경우같이 숨이 가빠오는경우이지요.
1. 협심증 초기증상 - 호흡곤란
협심증 초기증상 첫번째입니다. 동맥경화가 악화되면 관상동맥의 내부 지름이 점점 좁아지게 되면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심장기능이 저하로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운동이나 심한 활동을 할 경우이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할 수 있어요. 관상동맥의 협착이 아주 심하던가 급성으로 혈전이 발생되는 경우,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가라앉지 않으며 협심증 초기증상인 호흡곤란이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2 .협심증 초기증상 - 가슴 통증
협심증 초기증상 두번째입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협심증 초기 증상은 가슴 통증인 흉통이지요. 가슴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나 가슴이 싸한 느낌이 드는데, 가슴의 정중앙이나 약간 좌측 부위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가슴통증 외에도 명치가 아프거나 턱끝이 아픈 경우도 있고 위 부분이 아픈 경우도 있어요. 통증은 보통 5분에서 10분 정도 지속되고 사라져요. 한번만 발생하는 가능성도 있지만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30분 이상 길게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협심증 초기증상 - 어지러움
협심증 초기증상 세번째입니다.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면서 빈혈이 발생하고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인해 심하면 서있는 것도 힘들어지게 됩니다.
협심증 자가진단
협심증 검사로는 흉부 방사선 또는 CT나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또는 CT 검사가 있겠는데요. 혈관의 상태나 심장 모양 등을 확인하고 협심증이 아니면 부정맥이나 심근경색 역시 검사가 될 수 있어요. 먼저 기본적인 맥박이나 혈압 검사와 같은 기본적인 체크를 해보고 다른 질환의 증상도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자가진단 리스트에서 3개 이상 해당된다면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래요.
- 과식을 하다 보면 가슴 중앙 부위가 뻐근합니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가슴에 찌르는 느낌이 든다.
-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아주 차다.
- 날씨가 추울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 가슴 부위에 압박감이 든다.
- 1년 사이에 가슴이 조이는 느낌, 뻐근한 느낌이 들며 통증이 있습니다.
협심증에 좋은 음식
혈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식품들을 찾아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마나 김등의 해조류는 혈관 내 중금속등의 노폐물을 배출을 도와 협심증 예방으로 좋다고 합니다. 흰쌀밥만을 드시기 보다는 잡곡을 추가해서 드시고 기름기가 많은 돼지고기보다는 유해한 콜레스테롤 억제를 돕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양 포함된 등푸른 생선이 도움이 되겠으며, 야채나 여러 채소들을 섭취함으로써 식이섬유 섭취도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적고 식유섬유가 매우 많은 음식이 혈관에 도움이 되겠네요.
두부
콩을 사용하여 가공한 식품들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식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매우 많은 식품이라고합니다.'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한가지로 갖가지 양념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알싸한 맛과 향뿐 아니라 ‘알리신’을 포함해 여러 유용한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어 항암효과,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기 때문에 완전히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열을 가해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됩니다. 예를 들면, 토마토 소스에 포함되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에 달합니다.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이 질병의 위험인자를 예방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다시말해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흡연등등을 금하고 비만역시 위험하니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앞에 언급한 증상들은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을 포함해 일상생활에서의 습관이 중요하다고합니다. 추가적으로 협심증환자의 치료는 심장의 산소요구량과 공급량의 불균형을 개선시키는것이라고하며 환자들도 이점을 명확히 숙지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협심증 초기증상에 관하여 알아봤어요. 참고하셔서 더 좋은 삶을 위해 힘써보시기 바래요. 더 좋은 아래 글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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