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상 감기와 차이는?

요즘 독감이 난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독감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독감이 단순히 감기의 심한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알고보면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만큼 잘 알아두시고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독감이라고도 해요.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과 같은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의 통증, 두통 과 같은 전신적인 증상이 더욱더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독감의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내에서 전자 돌연변이가 연속적으로 생기게 되면, 면역력이 없는 항원을 가진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되고, 이렇게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져 나가면서 대유행을 일으킵니다. 독감은 지역사회에 독감이 얼마나 유행하는지에 그러므로 독감 유사 증상(influenza-like illness, 발열+기침 및 인후통)이 있다면 임상적으로 진단할 수 있답니다.

 

독감 증상

 

그렇기 때문에는 인후 도말 검체에서 신속 항원 검사, RT-PCR 검사, 바이러스 배양 검사를 통해 확진해요. 독감을 치유하기 위하여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큰 고위험군 환자는 가능하면 빨리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자나미비르(zanamivir) 등을 투여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합병증이 생겼거나 심한 증상을 겪는 경우, 조기에 항바이러스를 투여해요. 18세 이하 소아는 아스피린과 라이 증후군과의 관련성 때문에 아스피린 투여를 금지해요. 대부분이 2~3일 정도 발열과 전신 증상이 동반되다가 호전됩니다. 약 1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됩니다. 기침은 수주 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폐렴이 가장 흔해요. 특히 소아나 만성 심폐 질환을 가진 노인, 면역 저하 환자 등은 합병증이 생겨 사망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보통 약 1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고, 전염력도 없어집니다. 따라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는 가능하면 외부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력이 있는 기간 동안은 마스크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인 9~11월 중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장해요. 접종 후 예방 할 수 있는 항체를 형성하는 데 약 2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우선 접종 대상으로는 50세 이상 성인, 만성 폐 질환, 심장 질환, 당뇨병, 신장 질환, 만성 간 질환, 악성 종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 면역 기능 저하 환자,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6~18세 소아, 사회 복지 시설 또는 요양원 등 집단 시설에서 치료나 요양 중인 사람, 의료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경우 젊은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므로, 6개월 이상의 모든 소아와 성인은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증상

독감 증상으로는 피로감이 몰려오고 고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두통과 근육의 통증, 오한이 있으며 이것 외에도 기침, 콧물, 인후통 과 같은 증상들이 동반되어요. 독감 증상은 보통 2~3일 정도 지속되다가 대략 일주일 후에 호전되어요. 코로나 증상은 인후통과 함께 발열, 근육의 통증, 오한 등이 나타나고, 복통, 설사를 유발하기도 해요. 근육의 통증과 오한은 비슷한 증상이지만 발열과, 복통, 설사 과 같은 부수적인 증상이 더 나타난다면 코로나를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독감과 코로나 증상만으로 봤을 때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만 독감 증상이 코로나와 다르게 90% 이상 발열이 한나절만에 39.5도까지 급작스럽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근육의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반면에 코로나는 보통 50% 정도가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목소리가 쉬고 인후통이 생기는 경향이 있답니다.

예사로 감기는 200여 가지가 넘는 여러가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고, 증상이 약해서 대부분 2주안에 호전이 되어요. 하지만 독감은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것이라서 방치할 경우 폐렴과 같이 무서운 합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독감은 39.5도까지 고열이 나는 것이 주 증상인 반면, 코로나 증상은 인후통, 미각/후각 장애, 쉰 목소리가 일반적으로죠.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는 미열도 잘 나지 않는다고 하니 열의 유무가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인 코로나19와 다르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해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되고 있답니다.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 소아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감염됐을 때 사망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완치하더라도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네요. 독감 백신의 예방율은 60~90% 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독감 주사를 맞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 감기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할 뿐 전혀 다른 질병입니다.

독감 증상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까닭으로 발생되는 전염성 호흡기질환입니다. 추운 날씨가 되면 실내활동이 늘고 인구 밀집도가 높아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주로 생기게 되어 보통 1~4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요.

 

독감은 38도이상의 고열 뿐 아니라 인후통과 두통, 콧물, 기침, 피로, 식욕 부진, 근육의 통증등의 전신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많이 보이며, 보통 열흘이상 지속된다고 해요. 그리고 심할경우에나, 올바르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폐렴, 급성 기관지염, 부비동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있답니다.

 

타미플루나 리렌자과 같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해요. 특히 어린이, 임산부, 고령층이 고위험군으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감기는 유별한 가짓수의 바이러스가 까닭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리노부터 현재 한참 유행중인 코로나까지 약 200 여종에 달하는 여러가지 종의 바이러스라고 해요. 보통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주로 발생하기도 하며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같은 날 감기에 많이들 걸리곤 합니다. 그리고 여름철에도 추운 냉방으로 인해서 걸릴 수도 있어 사계절 언제나 조심해야해요. 보통 성인의 경우 1년에 최소 2회, 영유아는 6~10회 정도 걸렸다가 나을정도로 통상적으로 걸리는 질병중 한 종류예요.

 

감기와 독감의 차이는?

호흡기 질환이면 제일 처음 감기를 떠올리지만 감기와 독감은 달라요. 기본적으로 감기는 200여 종의 바이러스로 인한 염증성, 알러지성 호흡기 질환이고 독감의 경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고 신종플루같은 변종이 발생한다고 해요. 감기와 독감 증상이 유사하지만 감기는 가벼운 콧물, 인후통, 미열, 기침 정도의 증상이 생기는 반면 독감에 감염되면 먼저 유아들같은 경우는 토악질, 구역질,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요.

 

독감은 발열이 시작되면 보통은 3~4일간 보존되는데 기침과 인후통의 경우 열이 내린 후에도 며칠 더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감기와 독감의 발생 시기는 감기는 1년 내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독감은 계절성으로 11월~2월 사이에 많이 발생해요. 특히 12월~2월은 가장 유행이 많은 시기라고 해요.

 

그밖의 증상 - 흉통 증상

기침이 심할 경우네는 흉통을 느낄 수 있으며 증상이 호전되어도 수주후까지 증상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튼튼한 사람들의 경우 독감에 걸리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3~5일 뒤 호전이 되고 1~2주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완쾌되어요.

 

그밖의 증상 - 알러지

드문 경우이긴 한 개, 독감백신을 맞고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답니다. 접종 후 수 분 ~ 몇시간 내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를 부르거나 가까운 병원에 가셔야해요. 특히 평상시 계란 단백질 알러지가 있는 분들의 경우 급성 충격가 발생한 경우 혹은 항체가 중추신경계에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필수로 의사와 상담하시고 접종여부를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접종 후에는 일시적으로 팔 근육의 통증과 국소 부종, 두통과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죠. 심하지 않다면 충분한 수분 또는 수면을 취하시면 괜찮아 지게 되어요.

그밖의 증상 - 길링바레 증후군

길랭바레 증후군(GBS)은 백신이 인체의 신경 세포를 공격해서 심한 경우 근육 약화 및 마비를 일으키는 신경학적 상황으로 모든 부류의 백신접종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정도가 심한 부작용 중 하나게됩니다. 올해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자 중 100여명에서 GBS가 발생했으며 이중 1명은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GBS가 나타날 확률자체가 아주 낮다고 설명하였어요. CDC는 100만 건의 독감백신 접종자 중 1~2명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독감 증상

독감 증상

 

그밖의 증상 - 어지러움증 또는 실신

백신접종 직후 정도가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심지어 기절까지 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났습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 같은 실신은 백신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주사를 맞는 것에 대한 긴장과 공포에 이유가 되는 것이 있는 경우가 다수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 후 15~30분 정도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한 후 이동할 것을 추천하고 있답니다.

 

독감에 도움을 주는 음식

비타민 C는 감염과 싸우는 데 중요시되는 역할을 하는 엄청난 산화 억제 물질입니다. 일부 연구는 비타민 C가 독감 증상 및 일반적인 감기의 심각성과 길이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제안해요. 다음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과일과 채소입니다. 꿀은 목의 통증을 진정시키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치료법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천연 감미료가 호흡기 감염을 퇴치하는 데 효과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죠. 따스한 음료는 그 자체로 목의 통증을 이완시켜주며, 그 수증기는 답답한 목을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차는 폴리페놀이라고 알려진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카모마일은 항균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페퍼민트차는 소화기 증상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독감에 시달릴 때 생강이나 강황이 들어간 차, 수프 및 음식은 독감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힘 입을 수 있답니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

독감이 유행하기 전인 9월, 10월에 독감예방 접종을 하면 약 80%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해마다 독감 바이러스의 변이가 일어나 매해 예방 접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튼튼한 사람에게는 꼭 할 필요는 없답니다. 단, 65세 이상 노인, 위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성 심질환,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천식, 당뇨병, 심부전, 약성 종양으로 치료 받는 환자는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으며 또 만성 관절염, 가와사키병 등 아스피린 제제를 장기 먹는 환아에게도 독감에 걸리면 라이(Reye)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어 예방접종을 하는 편이 좋아요.

 

요즘에는 부모가 모두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2-3세의 어린 유아들도 놀이방이나 탁아시설에 하루 종일 맡겨지는 일이 많으니 이런 유아들도 예방접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아요. 어른은 한번, 소아는 두 번에 걸쳐서 맞다. 독감예방 접종은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이므로 독감 바이러스 이외의 감기 바이러스에 관해서는 효과가 없어요.

 

지금까지 독감 증상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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