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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증상 맹장인지 모르다가 진짜 큰일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맹장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맹장인지 모르다가 며칠째 고통호소하다가 큰병원에서 수술한 기억이 있습니다. 핵심만 골라서 알기 쉽게 정리해봤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맹장염이란

맹장은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으로 행하는 부위에 위치합니다. 주머니처럼 생겼고 소장에서 소화된 음식물이 이곳으로 넘어옵니다. 한편 충수는 10cm 정도 길이로 사람과 고등 영장류에게만 있고 이 충수의 입구가 막히거나 내용물을 맹장으로 보내지 못한다면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급성 복통을 일으킵니다.

 

 

맹장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발병률이 드물면서 10세에서 30세 사이의 연령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맹장염에 걸리게 되는 주 까닭으로는 맹장 내부가 점액, 대변 및 기생충과 같이 팽창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가득 차 있을 때 발생합니다. 맹장염은 맹장이 막힐 때, 대변등의 노폐물, 불순물이나 암에 의하여 생기게 될 수 있답니다. 맹장은 인체의 침투하는 바이러스 감염에 반응해서 부풀어 오를 수 있으므로 각종 세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인하여 막힐 수도 있어요

맹장염 증상

맹장염 증상 - 임산부의 맹장염 증상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과 조금 다르게 증상이 나타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통, 오심, 설사, 구역질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라 가능한 복통의 위치가 조금 다르게 나타나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쪽 아랫배에서 통증을 느끼지만 임산부의 경우 오른쪽 아랫배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되어요. 옆구리 통증으로 오해할 수 있듯이 그 통증의 위치는 굉장히 높은 편이예요.

 

맹장염 증상 - 심한 통증

맹장염의 통증은 90%이상이 오른쪽 아랫배 부위에서 일어나며 처음에는 배꼽주변에서부터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다가 아랫배쪽으로 옮겨가기 시작합니다. 맹장염은 일반 복통과는 다르게 오른쪽 아래 부위에서 다리나 배쪽으로 점점 고통의 범위가 확장한다는 성격이 있다고 하며 하나의 포인트로는 맹장염은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기도하며 차에서 멀미를 할때의 묘한 불쾌감도 느껴지기도 해요

맹장염 증상 - 배꼽 주변의 통증

상복부가 아닌 처음부터 배꼽 주변의 통증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있습니다. 배꼽 주변의 통증은 묘한 복부 통증인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통증을 잘 느껴보면 배꼽 주면에 이상한 느낌의 통증이 전해져 오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배꼽을 중점으로 복부 전체 얼얼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드는데 마치 돌덩이를 얹어놓은듯한 느낌과 같습니다. 이는 초기 맹장염 증상 중 하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배꼽 주변의 통증은 보다 뚜렷해지고 배꼽 주변의 얼얼했던 통증에서 맹장이 위치한 곳에서의 뚜렷한 통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맹장염 증상 - 식욕부진

정상적으로 음식을 잘 먹다가, 갑작스럽게 식욕을 잃는다면 충분히 맹장염을 의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맹장염 또는 대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만성 질환은 식용 부진으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 열과 오한

맹장염이 발생하면 열과 오한, 떨림 과 같은 증상이 발현하게 됩니다. 39도 정도의 심한 열과 함께 복통이 심하게 생기면 필히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맹장염 증상 - 오심 또는 토악질

먼저 오심은 토하기 직전의 불쾌감을 주는 느낌을 말합니다. 맹장염 증상으로 복통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복통 이전에 오심과 토악질 증상을 먼저 겪는 분들도 아주 많습니다. 뭘 복용하지 않아도 오심 그리고 구역질 증상은 계속하여 나타나고 밥을 먹었을 때는 그 증상이 더욱더 심해지게 돼요. 당연히 식욕부진으로 이어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오심과 토악질 증상이 심해짐을 물론 가장 흔한 증상인 하복부

 

맹장염 증상 - 복통

충수돌기가 위치하는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일반적이예요.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더 극심해 지는데요. 매우 드물게 충수가 왼쪽에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죠.

맹장염 증상 - 어린이 맹장염 증상

어린유아들의 경우 맹장염 증상이 성인들과 비슷하게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른 증상도 많다고 해요. 배 전체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도 있다고 하며 복통 없이 열만 나는 유아들이 있답니다. 심지어 별다른 증상 없이 장염인 것처럼 설사만 하는 유아들도 있다고 합니다. 간혹 감기에 걸린 후 장내에 임파선이 부어 맹장염등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에 어린유아들이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어린 2세 미만의 소아들의 경우 하복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구역질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2세 미만의 아이의 칭얼거림 그리고 배를 가리키며 아프다고 할 경우 하복부를 살펴보시고 소아과 및 응급실로 방문하시어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맹장염 증상 - 복부 팽만감

피자와 맥주를 먹고 마시면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식과 잠을 자고 나서도 이런 증상이 계속되고 점점 악화된다면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이틀 이상 복부팽만 증상이 있다고 하며, 복통과 함께 가스를 배출하기 힘든 증세가 있으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 설사 증상

맹장염이 생기면 변비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맹장염의 경우 최초 체한 것등의 증상이 시작되며 이후 명치 밑이 아프거나 토할 것처럼 메슥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유지되다가 배꼽 주변이나 오른쪽 아랫배 쪽으로 통증이 이동을 하게 되어요. 급성 맹장염의 경우에는 초기부터 고열이 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충수가 터지고 나면 고열이 동반될 수 있답니다.

 

또 급성 맹장염은 심한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는 드물고 기침을 할 때 오른쪽 아랫배가 당기고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걸을 때는 약간 오른쪽 방향으로 허리를 굽힌 자세로 걷는 것이 편하며 웅크린 자세로 가만히 있다면 통증이 완화되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오른쪽 아랫부분을 손으로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급성 맹장염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가까운 병원을 찾아 빨리 치료나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맹장염 치료방법

맹장염은 예방이 어려운 질환이라서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빨리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인 경우는 항생제만으로도 치료할 수 있는데 증상이 발생하고 최소 3일 안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합병증 위험이 커지게 되어요. 수술은 복강경 수술을 거의 하는데 이 수술법은 작은 구멍을 만들어 카메라와 수술기구가 들어가 수술하는 방식이예요.

 

우리가 생각해 볼 점이 많은 맹장염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생각 외의 내용들도 많았는데요 잘 알아두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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