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구수한 청국장 냄새없는 청국장

이번 글에서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냄새가 싫으신 분들을 위해 청국장 냄새없는 레시피도 준비 했으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국장

전시에 단기숙성으로 단시일내에 제조해서 먹을 수 있게 만든 장이라 해서 전국장, 및 청나라에서 배워온 것이라 해서 청국장이라고도 하고, 전시장이라고도 해요. 청국장은 콩을 삶아 질그릇에 담고 짚으로 싸서 따스한 방에 둡니다. 그러면 납두균이 번식해서 진이 생겨나게 돼요. 이 때에에 볏짚이 지닌 균의 활성이 좋고 나쁨에 따라 맛이 달라지게 되어요. 콩이 잘 떴으면 마늘,생강,굵은 고춧가루,소금 등을 섞고 절구에 잠깐 찧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에 씁니다. 청국장은 주로 고기,두부,고추 등을 넣고 끓여서 찌개를 만들어 먹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청국장이 문헌에 처음 보인 것은 1760년(영조 36) 유중임에 의해서 보강된증보산림경에서입니다. 여기에 적힌 생성하는 법은 “햇콩 한 말을 가려서 삶은 뒤에 가마니 등에 쟁이고, 온돌에서 3일간 띄워 실이 생기면 따로 콩 다섯 되를 볶아 껍데기를 벗겨 가루 내고 이를 소금물에 혼합해서 절구에 찧습니다. 때로는 맛을 보며 소금을 가감해요. 너무 짜면 다시 꺼내어 오이,동아,무 등을 사이사이에 넣고 입구를 봉해서 독을 묻어 일주일이 지나면 먹어도 되어요.”라고 했답니다. 증보산림경에서는 청국장의 한 가지인 수시장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이것은 콩을 미적색이 될 수 있도록 볶아서 끓여 띄워 온돌 및 종이봉지에 넣어서 말렸다가 때로는 꺼내어 물에 섞어 삶아서 소금을 넣어 복용하는 법입니다. 실을 낸 콩에다 소금을 넣고 절구에 찧어 자기그릇에 넣었다가 조석마다 숟가락으로 꺼내어 같은 분량의 감장(甘醬 : 단 간장)과 합쳐서 다시 채소를 넣고 끓여 섭취하는 법입니다. 또한 청대콩의 메주로 담근 청태전시장법이 있어요. 이것은 위의 청국장처럼 담그되 햇고추를 섞어 넣는 점이 달라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 알토란 시래기청국장

재료 : 삶은시래기 250g, 청국장 한 개(200g). 쇠고기(치맛살양지) 200g, 무 200g, 두부 1/2모, 느타리버섯 150g, 양파 1/4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붉은 고추 한 개, 쌀뜨물 6컵(1.2L), 된장 1 큰 술(15g), 고춧가루 1 큰 술(15g), 국간장 1 큰 술(15mL), 맛술 1 큰 술(15mL), 다진 마늘 1 큰 술(15g), 다진 생강 1/2 큰 술(약 7~8g), 들기름 1 큰 술(15mL), 간맞춤용 국간장 1/2 큰 술(약 7mL)

부드럽게 삶은 시래기 250g을 포크로 부드럽게 줄기 부분을 긁어낸 뒤 2~3cm 길이로 잘게 썰어줘요. 포크로 시래기 줄기를 긁어 주면 섬유질이 끊겨서 씹는 맛이 부드러워 지게 돼요. 긁는 단계에서 시래기 껍데기가 저절로 벗겨져 손질하기 쉽다고 합니다. 볼에 손질한 시래기를 넣고 된장 한 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주며 된장에 밑간을 하면 청국장을 오래 끓이지 않아도 시래기가 부드럽고 연해집니다.

 

쇠고기(치맛살양지) 200g는 굵게 채를 썰어 준비해 주도록 합니다. 무 200g, 양파 1/4개는 사방 3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두부 1/2모는 사방 2cm 크기로 자르고 느타리버섯 150g은 굵게 찢어서 준비하고 볼에 청국장 한 개(200g)를 넣고 뭉쳐져 있는 청국장은 손으로 미리 살살 풀어 줘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센 불로 달군 뚝배기에 들기름 한 큰술을 두르고 밑간을 한 시래기, 소고기, 무를 넣어 볶아 주도록 합니다. 이 경우에 볶던 재료에 맛술 1 큰술, 다진 마늘 한 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을 넣어 볶아 주며 쌀뜨물 6컵을 붓고 센 불에 5분 정도 끓여주며 느타리버섯 150g, 양파, 얇게 썬 대파 한 개를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이다가 손으로 살살 풀어둔 청국장을 위에 그대로 올려 줍니다.

 

청국장을 오래 끓이면 우리의 육체에 좋은 바실러스균이 다 사라지므로 짧은 시간 끓여내는 게 좋다고 하며 고춧가루 1 큰술, 국간장 한 큰술을 넣은 후 두부를 넣어줘요. 얇게 송송 썬 청양고추 한 개, 홍고추 한 개를 넣고 국간장 1/2 큰술을 넣어 간맞춤을 하면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시래기청국장 완성이예요.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 백종원레시피

재료 : 물 2컵(360ml) 청국장 1/2팩(125g) 된장 한 큰술(20g) 신 김치 약¾컵(100g) 두부 약1/3모(90g) 대파 ½대(50g) 양파 약¼컵(60g) 청양고추 한 개(10g) 홍고추 한 개(10g) 국멸치 ½컵(15g) 간 마늘 1/4큰술(5g)

청국장은 제조사마다 넣는 양념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맛이 다른 것 같아요. 맛있는 청국장으로 끓인다면 당연히 맛있게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청국장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위한 핵심 꿀팁으로는 일반 된장을 같이 넣어주는 것을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국장에 일반 된장을 섞어서 만들면 청국장이 더욱더 더 맛있어 지게 돼요. 일반 된장보다는 청국장의 맛이 심심한 편이니 청국장을 듬뿍 넣어 주시고 일반 된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시면 고소하면서 담백한 청국장찌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여기서 만에 하나라도 돼지고기 청국장을 끓이고 싶으실 경우에는 재료에서 멸치만 돼지고기로 바꿔주시면 되죠. 김치찌개를 끓이는 방법과 똑같이 끓이는 것입니다. 레시피의 재료를 보시게 되면, 된장과 청국장 외엔 멸치 김치찌개와 재료가 같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김치찌개를 잘 끓이시면, 김치찌개를 끓이는 것과 똑같이 청국장을 끓여 주시면 대부분 성공적으로 요리 할수 있겠습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먼저 재료를 준비하여 손질할거예요. 멸치 청국장을 끓일 거기 때문에 멸치가 필요하며 멸치 김치찌개를 끓이는 것 처럼 생각하시면 되고 차이점으로는 간을 된장과 청국장으로 맞추는 걸로 생각하면 쉽게 끓일 수 있답니다. 청국장 생성하는 법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국물용 멸치는 대가리와 내장을 떼내어 주신 다음 가시도 제거하여 잘게 잘라주시면 국물이 더 잘 우러나온다고 합니다. 만일 냉동실에 들어있던 멸치를 쓰실 경우 마른 팬이나 냄비에 한번 가볍게 볶아주시면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주었으므로 훨씬 좋답니다. 청국장 찌개에 들어갈 홍고추하고 청양고추는 잘 썰어주시고, 양파도 크기를 적당하게 썰어주세요.

 

대파, 신 김치도 잘게 썰어주실것 입니다. 김치는 가능하면 신 김치를 써주시는 게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냉동실에 있던 멸치를 팬이나 냄비에 볶았다면 냄비에 물 2컵을 부어주실거예요. 또한 잘게 썬 신 김치를 3/4컵 분량 넣어주신 후, 양파와 고추 썰어 뒀던 것들 또한 모두 넣고 끓여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치와 야채를 넣은 국물이 끓어오를 때 간 마늘 1/4큰술을 넣어준 다음, 청국장 1컵도 넣어 해소해 주세요. 청국장을 좋아하시면 더 추가로 넣어주어도 좋아요. 청국장이 다 풀어졌을 때 일반 된장 1 숟갈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간을 맞춘 후 한소끔 끓입니다.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등은 뚝배기에 담으면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되죠. 맛있게 끓인 청국장 찌개를 뚝배기에 옮겨담아 볼 것 입니다. 처음부터 뚝배기에 넣어 시작해도 되죠. 중간에 옮긴데에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요. 두부도 적당히 썰어 넣어주며 조금 더 끓여주면 청국장 찌개가 완성될 것 입니다.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 - 초간단 레시피

청국장 200g, 무 반개, 애호박 반개, 청양고추 하나, 다진마늘 한 큰술, 신김치 150g, 두부 반모, 대파 반대, 멸치육수 1L 무는 나박 썰기, 애호박은 반달 썰기, 대포와 청양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김치는 속을 털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멸치육수에 무를 함께 팔팔 끓여줘요. 무가 투명하게 익도록 끓여줘요. 무가 투명해지면, 김치를 넣고 끓여줍니다.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어줍니다. 청국장을 잘게 떼어 넣어줘요. 국물이 걸쭉해지면, 다진 마늘 한클술과 대파, 청양고추, 애호박을 넣고 팔팔 끓여주면 청국장이 맛있게 끓여집니다.

 

지금까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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