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에 대해 포스팅을 준비 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오미자 효능에 대한 인기가 높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란
오미자는 달고, 쓰고, 시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리고 있고 실제로 오미자를 먹어보면 다섯 가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묘하게 여러맛이 나는 신기한 식품입니다. 동의보감에서 오미자는 눈을 밝게 하며 허약하고 마른 몸을 보호하고 신장을 따스하게 하며 양을 보충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미자는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오미자는 중국 전통 의학에서 음과 양의 균형을 증진하는데 활용되어 왔어요.
오미자 효능
오미자 효능 - 면역 상승
비장, 폐, 내장, 신장, 심장, 간을 건강하게 지속하고 피로 해소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옛날부터 알려져 왔어요. 비타민 C가 풍부할 뿐 아니라 간세포 합성을 높여 림프구 합성을 촉진하고 림프구 생성을 높여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어요.
오미자 효능 - 호흡기 질환 예방
시잔드린이 들어가있는 오미자는 호흡기를 보호하고 폐의 염증을 억제하여 호흡기 질환과 기관지염 예방에 보탬이 되는데요 특히 가래 등 기관지 주변의 이물감을 늦추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며 오미자의 따듯한 성질이 폐를 따듯하게 해주어요. 오미자는 기침 완화에 최선의 효험이 있는데요 기관지의 객담 배출 효과가 좋다고 해요. 기침을 많이 하고 목이 아픈 증상이 있다면 오미자차를 끓여 드셔보세요.
오미자 효능 - 간 건강
오미자는 술을 많이 드시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바로 독성 성분으로부터 간을 보호해줄 뿐 아니라 간염 환자들의 간 훼손되는 부분을 방지하는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간질환이라고 하면 표준적으로 간경화 간염 지방간등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간이 훼손되면서 발생하는 것이고 점점 심해지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질병들입니다. 오미자는 천연 산화 억제 물질, 항염제의 역할을 하면서 지방간 수치도 낮춰주고 전반적으로 간의 훼손을 방지하는 훌륭한 식품입니다.
오미자 효능 - 갱년기 증상 완화
갱년기를 맞은 분이시라면 주목해주세요.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갑작스럽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경우에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쉽게 체중이 불어나는 증상이 생깁니다.
오미자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 물질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매우 유사하기에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태어줄 수 있어 갱년기를 맞은 여성분이 오미자를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또,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을 통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갱년기 증상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건망증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돼요.
오미자 효능 - 스트레스 감소 및 집중력 향상
오미자는 스트레스 푸는 것 및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항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전한 사람도 오미자를 복용하면 약 30분이 지나면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놓인 분이라면 오미자 음료를 즐겨 드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오미자 효능 - 신장 기능 증진
오미자는 우리 인체 내 장기에 좋은 역할을 해요. 신장과 위, 간, 폐, 심장 등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데 오미자 효능에서 말하는 오장의 기운을 보해준다는 의미입니다. 풀어서 얘기하면 몸의 기운을 돋우고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것이며 다섯가지 맛의 효험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따라서 일반적인 때에 신장 기능이 좋지 않으신 사람들에게 좋으며 폐렴, 간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답니다.
오미자 효능 - 체중감량 효과
지방의 흡수율을 낮춰주고 해독 작용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몸 안에 쌓여서 있는 가지가지 노폐물을 잘 배출해주어 체중감량할때 많은 도움을 주어요. 오미자는 100g당 23kcal로 다른 과일에 대조해 비교적 낮은 칼로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낮은 칼로리에 대조해 단백질과 인, 철, 칼슘 등 신체에 필요한 가지가지 영양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어 체중 감량 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해주기 좋은 과일이예요.
오미자 효능 - 피로해소
오미자 효능 중 피로해소 효험이 있는데요, 한방에서 원기 회복을 위한 약재로 쓸 만큼 피로감 해소에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고미신과 시잔드린이 세포 건강을 증진시키고 대사 기능을 향상하도록 도와 피곤과 무력감을 줄여주고 비타민C, 라이코펜, 유기산 등에 의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해요.
오미자 효능 - 위 건강
오미자는 위의 건강에도 좋답니다. 오미자에 들어가있는 고미신이라고 부르는 물질은 위액 분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복통, 속 울렁거림, 위궤양, 위염에 효과가 있답니다. 속이 답답하고 속 울렁거림이나 속 쓰림을 느끼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꾸준히 오미자차를 끓여 마시면 위 건강에 도움이 돼요.
오미자 효능 - 혈관 건강
오미자는 많은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주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과 저혈압을 미리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동맥의 수축을 억제시켜주는 효과도 있는데 이는 관상 동맥 혈류를 증가 시키기도 하고 우리의 육체에 유해한 활성 산소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혈관의 훼손을 예방해줌으로써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요. 콜레스테롤과 혈중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춰줄 수 있으므로 갖가지 혈관 질환을 방지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가 좋다고 해서 과다 먹게 되면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생과로는 하루에 20~30알 정도, 원액은 4~5스푼 정도만 먹는 것이 적당해요. 오미자는 신맛이 강하기 떄문에 위식도역류질환이 있거나, 소화성 궤양, 간질 등과 같은 질환을 갖고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또 오미자는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신체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쓰러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오미자차 만들기
차가운 물이나 생수에다가 흐르는 물에 오미자에 묻은 먼지를 씻어내어 준 다음 적당한 물과 오미자를 함께 주전자에 넣어 24시간 가량 놔두면 되어요. 짧게는 12시간도 가능하나 하루 정도 두는 것이 오미자 효능을 더 우려내어 마실 수 있답니다. 또는 시중에 분말로 파는 오미자 가루를 구해마다서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것으로 오미자의 씨에 많은 항산화작용을 해주는 리그닌을 많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오미자 복용 방법
오미자는 말린 상태로 보관을 하다 물에 넣고 끓여서 복용을 할 수 있어요. 오미자는 그런데 뜨거운 물을 가급적 활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겁니다. 오미자를 뜨거운 물로 끓이면 유효한 물질이 파괴가 되어요. 그러므로 오미자는 차가운 물에 담근 후에 우려먹어야 유효한 성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답니다.
오미자청 만들어 주는 방법
오미자는 차로 달여 마시거나 물에 우려먹기도 하고 말린 열매를 갈아서, 가루형태로 만들어 물에 타서 먹기도 해요.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섞어서,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활용하면 돼요.
오미자차를 우릴 때는, 오미자 10∼15g을 물 500cc 정도에 넣고 약한 불로 끓여 꿀을 타서 마시거나 냉수에 12시간 정도 담가 우려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답니다. 입맛에 따라 탄산수에 희석해서 섭취하면 상큼한 천연 탄산음료를 맛볼 수 있답니다. 혹은 우유에 오미자청을 넣거나 요거트에 오미자청을 넣어 먹어도 아주 좋답니다.
지금까지 오미자 효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