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정말 기사식당에서 나오는 만큼 맛도 있고 빠르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로 핵심만 골라서 알기 쉽게 정리해봤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징어란?
연체동물문 두족강 십완상목에 분류되는 일부 종(種)이며 학명은 Sepioteuthis sepioidea입니다. 오징어라는 이름은 바다 위해 시체처럼 누워있는 오징어를 까마귀가 먹기 위해 다가올때, 죽은 체하던 오징어가 다리로 까마귀를 잡아 물속으로 들어가 오히려 잡아먹는다는 설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한다고 해요.
위협을 느끼면 먹물을 뿜어내는 것으로도 유명해요. 식재료로서의 가치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한국을 포함하여 동양에서는 친숙하고 인기가 높은 재료이지만 남유럽을 제외한 북유럽과 미국 등 서양에서는 잘 복용하지 않아요.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빅마마 이혜정 레시피
이번에는 소고기와 함께 복용해서 더욱더 좋은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입니다. 끓는 물에 손질한 오징어를 데쳐주시고 오징어를 들었다 내렷다 반복하며 데쳐야 물 온도가 높아지지 않아 맛있게 데쳐져요. 오징어는 2분 정도만 데쳐주셔야 합니다. 오징어는 볶을 예정이기 때문에 70퍼센트 정도만 익혀주시는게 팁입니다. 데친 오징어는 찬물에 식히지 말고 잔열에 익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양파는 굵게 채 썰고, 양파가 들어가면 단맛이 더 좋아져요. 풋고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고추는 큼직하게 썰어주시면 돼요. 홍고추도 어슷 썰고 쪽파는 먹기 좋은 길이로 총총 썰어주세요. 쑥갓은 이등분을 해주세요. 오징어는 한입 크기로 썰어주시면 되지만 씹는 맛에 맞게 썰어주셔도 돼요. 다리는 가닥가닥 토막내어 잘라주세요. 오징어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로 해소와 노폐물 배출에 상당히 좋아요.
오징어에 다진 마늘 1/2 큰술, 다진생강 1/4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다진 대파2 큰술, 진간장 1/2 큰술을 넣어 양념해주세요. 소고기 100g 설탕 한 큰술, 다진마늘 1/2 큰술, 다진대파 한 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 큰술, 깨소금 1/2 큰술을 넣고 소고기를 잘 버무려주어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어 볶아주며 양파는 불의 열기가 올라오고 양파 향이 나도록 볶아주셔야 해요. 다음으로 양념한 소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소고기가 60퍼센트 정도 익으면 오징어를 함께 넣어줘요. 양파는 볶으면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기름 활용을 낮출 수 있겠습니다.
양념한 오징어를 넣어 볶아주며 2분에서 3분 정도 볶아주셔요. 오징어볶음은 센 불에서 볶아야 물이 많이 안 발생된다는 점 염두해 주시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넣은 다음에 쪽파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2 큰술, 쑥갓 넣어 살짝만 볶아내면 맛있는 오징어 볶음이 완성되어요.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백종원 레시피
재료 : 오징어 1마리, 양파, 양배추, 대파, 고추가 필요하며 그리고 양념장을 만들 소스를 준비하셔야 해요. 양념장 재료로는 다진마늘 2스푼, 고추장 1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추가적으로 고춧가루 3~4스푼이 필요하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오징어를 깨끗하게 세척하셔야 하며 오징어를 세척할때는 굵은 소금을 활용해 씻거나 밀가루를 지니고 씻는다면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십니다. 몇번 헹궈주면서 깨끗하게 씻을수 있어요. 우선 기름을 약간 두른뒤에 다진마늘과 파를 넣어서 파, 마늘 기름을 만들어주며 그리고 파 마늘 기름이 완성되었을때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주는데 이 때에 물기가 남아 있어서 기름에 튀지 않게 조심해줘요.
그리고 미리 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넣어줘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셔도 좋지만 귀찮다면 바로 넣어도 무관해요. 고추장, 간장, 설탕, 물엿, 고춧가루를 다 넣고 볶아주시고 중간불로 타지않게 골고루 뒤집어주고 볶아줘요. 볶다보면 오징어가 다 익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할때 그때 미리 준비한 양배추와 양파를 넣어주도록 해요.
양배추와 양파는 약간 숨만죽을 만큼만 센불로 빠르게 살짝 볶아주어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주며 고추와 통깨가 있다면 약간 위에 뿌려서 데코레이션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반찬으로 술안주로도 좋지만 오징어 볶음 덮밥을 해도 맛있어요.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 어남 류수영 레시피
재료 : 오징어 한 마리 반(큰 것은 한 마리 반, 작은 것은 2마리) 대파 1대 양파 한 개 마늘 10알 청양고추 3개 간장 4숟갈 고춧가루 3숟갈 설탕 3숟갈 고추장 듬뿍 1숟갈 식용유 4바퀴 참기름 통깨
오징어는 큰 것 기준 한마리 반, 작은 것은 두마리 준비하면 되고, 냉동 오징어를 활용해도 좋아요. 먼저 오징어를 손질하는데, 오징어 다리를 쭉 잡아당겨서 분리해 줘요. 다리를 떼고 나면 몸통 한가운데 붙어있는 투명한 뼈가 있어요. 그것을 제거해주면 오징어 몸통 손질은 끝입니다. 오징어 다리에는 손톱 같은 빨판이 있으니 손으로 쭉쭉 눌러가며 긁어내어 빨판을 제거해 줘요.
몸통과 다리를 물에 깨끗이 씻어주어요. 오징어 껍질은 떼도 좋고 그대로 활용해도 좋답니다. 껍질에 타우린이 넘치기 때문에 그대로 활용할 것을 권해요. 오징어 몸통을 뒤집어서 하얀 살에 칼집을 내 주어요. 칼집을 쉽게 내려면 일단 몸통을 반으로 가른 다음 좁은 간격으로 대각선 칼집을 내 줘요. 그런 다음 방향을 바꾸어서 격자모양이 되도록 촘촘하게 칼집을 내 주어요.
칼집을 촘촘하게 내 주면 씹는 맛이 좋고 양념도 더 잘 배기 때문에 칼집을 넣는 편이 좋아요. 칼집낸 오징어는 생각보다 얇게 잘라주면 돼요. 대략 1cm 정도의 간격이겠군요. 숟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가 되도록 자르면 먹기에 좋아요. 오징어 다리는 이빨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어요. 맛과 향기와 씹는 맛을 올려줄 양파와 대파를 썰어줘요. 양파 한 개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주어요.
마늘 10알 정도 편 썰어 주는데, 다진 마늘보다 편 썰기 한 마늘을 넣는 것이 더 낫다고 해요. 그리고 매콤한 맛을 더해 줄 청양고추 3개를 송송 썰어주어요. 이렇게 하면 재료 준비 끝입니다. 요리는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재료를 모두 준비해 놓고 조리를 시작하는 것이 요리의 기본입니다. 오징어 볶음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는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딱 4가지만 있으면 돼요.
아주 간단하죠?! 오징어 자체가 감칠맛을 내 주었으므로 다양한 양념이 필요하지 않고 핵심 양념 4가지만 들어가면 돼요. 프라이팬을 예열한 후 식용유를 4바퀴 둘러줘요.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주는데 파와 양파가 기름을 다 흡수해요. 여기에 참기름 1숟갈을 더 추가해서 넣어주어요.
강불로 해서 충분히 예열이 되었을 때 대파를 넣어주어요. 한번에 다 넣으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재료를 한 개씩 볶아주는 게 좋아요. 대파를 볶은 후에 마늘을 넣고 볶아줘요. 마늘이 타지 않게 조심해서 볶아줘요. 그런 다음 고추를 넣고 볶아주다가 색이 변할 시절에 약불로 줄여주어요. 고춧가루를 넣을거라 타면 안되니 불은 약불로 줄여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오징어 볶음 양념 비율은 하단과 같네요. 양조간장 4 : 설탕 3 : 고춧가루 3 : 고추장 1 이 양념 비율만 기억하고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기억하기도 쉽죠?!! 약불 상태에서 고춧가루 3숟갈을 넣고 2~3분 정도 고추기름을 내 줘요. 그런 다음 설탕 3숟갈을 넣고 다시 2~3분 정도 천천히 볶아주어요. 기름을 쏙 흡수했다가 설탕까지 다 볶아주게 되면 국물이 다시 나오면서 양념이 촉촉해져요.
고추기름이 올바르게 나오면서 새빨간 비주얼의 오징어 볶음을 만들 수 있게 돼요. 그런 다음 양조간장 4숟갈을 넣어주며 강불로 올려 간장을 한번 끓여줘요. 산미있는 간장을 한 번 끓이면 맛과 향기도 오르고 불향도 입게 되어요. 간장이 보글보글 끓고 있을 때 고추장 듬뿍 한 숟갈 넣어줘요. 그리고 양파도 넣어줘요. 양파는 숨 죽으니까 마지막에 넣어주어요. 골고루 해소해 주면서 잘 섞어준 후 양파가 빨갛게 되면 오징어를 넣어주어요. 오징어를 마지막에 넣어주어야 알캉하고 촉촉한 씹는 맛의 오징어 볶음이 완성되어요. 뚜껑 닫고 중불에서 2분 정도 쪄 줘요. 2분 뒤에 뚜껑을 열어보면 물이 나와서 국물이 생겨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불을 강불로 올려서 졸여가며 볶아서 불맛을 입혀줘요. 잠시 1분 정도 손대지 말고 그대로 두어서 눋도록 해 주는데요, 가장자리에 양념이 눌어붙은 그것이 바로 불맛의 원천이 되어요. 그런 다음 눌어붙은 양념을 다시 긁어서 섞어주는데 이 스탭도 주요한 포인트니 필수로 그대로 해 보세요. 그리고 불을 끕니다. 마지막으로 깨와 참기름을 넣어주면 오징어 볶음 완성입니다.
오징어 효험
맛있는 오징어 볶음 먹기전에 오징어의 효험도 알아보고 가세요.
오징어 효험 - 성인병 예방
오징어는 성인병 예방에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오징어의 타우린 성부닝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와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뇌의 교감 신경 억제 작용도 있어서 뇌졸중과 부정맥, 심부전 등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오징어 효험 - 뇌에 좋은 콜린 다량 함유
100g 전파량당 65mg의 콜린이 포함된 오징어는 계란 다음으로 좋은 콜린 공급원이라고 하네요. 콜린은 뇌와 간 건강에 주요한 필수 미량 영양소로 발달 중인 태아의 척추 이상을 방지하는데 도움 됩니다. 조사에 의하면 미국인의 10.8%만이 콜린에 대한 적절한 섭취량 권장사항을 충족하며 식단에 오징어를 포함시키면 이 주요한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징어 효험 - 심장 건강
어유의 오메가-3 지방산과 심장 건강 사이의 관련성은 많은 연구 결과가 있고 오징어 기름의 지방산 균형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생선 기름과 다소 다르다고 해요.
오징어 효험 - 피로 해소
오징어에 포함된 타우린 물질이 원기 회복과 피로를 회복하는데 제일 좋은 효험이 있다고 하죠. 타우린은 피로 해소 음료에도 첨가되어 있는 아미노산 한 가지로 회복 효과가 크며 몸 내부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하게 만들어 과한 스트레스로 지친 몸이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징어 효험 - 암 예방 효과
오징어에 포함된 셀레늄 성부닝 항산화 역할을 하여 몸 내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또 세포의 변이와 증식을 막아 항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오징어 먹물 역시 뮤코다 당류 등등의 세포 활성화 성분으로 항암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지방산 도코사헥사엔산(DHA)은 다른 해산물보다 오징어에서 더 높다고 알려져 있고 DHA는 안정 시 심박수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징어 기름과 같은 DHA가 많이 들어있는 기름은 또한 여성의 혈소판 응집을 감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